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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상식 및 활용

퀼트의 유래부터 여러 기법의 바느질 법까지 보빈느와 함께 배워보세요

퀼트의 기초 2 - 시침질하기, 시접분정리
제목 퀼트의 기초 2 - 시침질하기, 시접분정리
작성자 보빈느 (ip:)
  • 작성일 2007-10-25 1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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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436
  • 평점 0점

시침질하기

시침질은 톱, 퀼트 솜, 안감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초보자일 경우 시침질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이 3가지가 울지 않고 깔끔하게 퀼팅할 수있다
보통 나중에 다 뽑아내야 할 것을 그렇게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나 싶어 대충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퀼팅이 예쁘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퀼트는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완성도도 높아진다

 

시침하기 전 우선, 바닥에 안감 천을 놓고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하여 안감이 움직이지 않게 한 후 그 위에 솜을 얹고, 퀼팅 톱을 올린다. 이 때 안감과 솜은 톱보다 사방 1cm 정도 크게 재단한다. 3장의 중심을 먼저 핀으로 고정시킨 뒤 네 귀퉁이도 고정한다.


시침질은 그림에서 처럼 중앙부터 시작해야 작품이 울지 않는다
우선 그림의 빨간선처럼 동서남북과 그 사이 8방향을 시침한 후, 녹색선처럼 주변 빈 부분을 더 시침해준다. 녹색선부분은 작품의 사이즈에 따라 가감한다

 

 

시접분 정리하기

 

시접분은 항상 0.7cm씩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시접분이 일정해야 퀼팅선을 긋고 퀼팅할 때 선이 가지런해지기 때문이다. 또 완성된 패턴들의 시접분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때 베이스(Base)쪽 시접을 메인(Main)쪽으로 넘기는 것이 패턴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어서 좋다.

정리된 시접은 다리미질해서 눌러주어야 하는데, 이때에도 시접의 여유분이 적으면 다리미질이 잘 되지 않고 시접이 움직여 불편하므로 0.7cm정도로 일정하게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미질이 끝나 후에는 서접분끼리 일직선이 되도록 맞춰 잘라 깔끔하게 정돈하면 된다.

 

 

지퍼달기

 

먼저 완성 사이즈의 1/2 크기에 한변은 4cm정도, 그 외 다른 변은 0.7cm의 시접분을 남기고 재단한다. 2장을 마주대고 시침핀을 꽂은 후 시침질 한다(그림 1). 그런 다름 겉면의 4cm부분을 시침선에 따라 위로 접고 밑면의 천은 시침선에서 0.2cm정도 위로 올라가도록 접은 후 지퍼를 반박음질한다(그림 2). 윗면의 천을 지퍼 쪽으로 덮은 후 그림 3과 같이 선을 그리고 반박음질 한다. 이때 1.2cm안에 지퍼의 손잡이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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