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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앙팡] 일주일에 1백만원 절약하는 엄마들의 살림 백과
제목 [맘&앙팡] 일주일에 1백만원 절약하는 엄마들의 살림 백과
작성자 보빈느 (ip:)
  • 작성일 2009-01-22 16:50:0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07
  • 평점 0점
일주일에 1백만원 절약하는 엄마들의 살림 백과
얼마 전 전기요금, 가스요금이 오른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엄마들은 기초생활 물가까지 위협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교육비를 줄이지 않는 대신 생활비와 자신의 용돈을 아끼느라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을 위해 돈 들이지 않고 집을 꾸미고, 요리하며 더 예뻐지는 법을 공개한다.


의자에 걸친 털모자와 장갑과 바닥의 우드 프레임 액자는 스타일링호 제품이고 펠트 소재 타공 카펫은 에이치픽스 제품이다.

 step 1  interior
생각의 전환, 용도를 바꾸면 돈이 되는 인테리어
2:8 법칙을 상기하라 정리만 잘해도 집 안이 넓어진다는 어른들의 말처럼 돈 안 드는 인테리어의 1단계는 바로 청소와 정리다. 지저분해 보이는 것만 치우면 청소 후에도 그리 깔끔하지 않으므로 일단 정리할 부분의 물건을 모두 꺼내고 말끔하게 청소한 후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자. 수납의 달인들은 정리하는 데 2:8 법칙이 있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바로 많은 물건 중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은 20%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 집 안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15만원 절약
수납공간이 된 의자
아귀가 맞지 않아 더 이상 앉을 수 없는 의자가 있다면 포인트 컬러로 페인팅한 후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곳 등에 두고 간이 수납용 스툴로 활용하자. 소파와 거실에 굴러다니는 쿠션을 쌓아두면 정리도 되고 데커레이션 효과도 볼 수 있다. 외출 후 머플러 등 간단한 소품을 걸 수 있는 걸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왼쪽) 2만원 절약
냅킨 링으로 변신한 팔찌 돈을 펑펑 쓸 수 없다면 공간이라도 낭비하는 것으로 대신해보자. 식탁보, 냅킨, 티 매트 등을 돌돌 말아 지난 여름 애용했던 팔찌, 목걸이 등에 끼워서 낮은 싱크대 서랍에 데커레이션하듯 수납하자. 싱크대를 열 때마다 기분이 좋을지도 모른다.
* 컬러감이 세련된 냅킨과 귀여운 모양의 커트러리는 모두 스타일링호 제품.

(오른쪽) 20만원 절약
분위기가 달라지는 소파 커버링 쉽게 질리고 바꾸고 싶어지는 것이 바로 소파다. 사용하지 않는 커튼이나 매트리스 커버 등을 이용해 소파를 커버링하면 지겨워진 소파가 새롭게 느껴진다. 소파를 덮은 패브릭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도 좋고 포인트가 될 만한 리본을 달아 고정하면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 소파를 감싼 퀼트 이불, 닭・곰 인형은 보빈느 퀼트 제품, 쿠션과 담요 핑크색 여우 인형, 선반 위의 목각 나무 모형은 모두 에이치픽스. 유리병과 달걀&달걀판 모형, 창에 걸린 커튼은 스타일링호 제품.


6만원 절약
이 빠진 컵으로 만든 내추럴 스타일허브 화분 서양에서는 이 빠진 컵과 접시를 사용하지만 우리는 운이 나빠진다고 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컵들을 모아 작은 화분으로 이용해보자. 컵을 포장지나 신문 등으로 감싼 후 털실이나 리본, 마 끈으로 둘러주면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왼쪽) 2만원 절약

예쁜 컵으로 화장대 꾸미기 화장대가 예쁘면 기분이 좋다. 예쁜 컵과 접시, 트레이 등을 이용해 화장대에 지저분하게 널린 아이템들을 말끔히 정리하자.
* 스트라이프 컵과 올리브 냅킨은 스타일링 호 제품, 오렌지 트레이는 더 플레이스 제품

(오른쪽) 4천원 절약
늘 지저분한 플러그 정리하기 TV 대나 책상 아래로 늘어진 DVD와 오디오,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플러그는 화재의 위험도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가장 큰 적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놓아 예비 전력을 아낄 수 있도록 스위치 달린 멀티 콘센트를 준비하고 플러그마다 각각의 이름을 써 놓은 후 철끈 등으로 묶어 깨끗하게 정리하자.

 step 2  food
냉장고 속 다시 보기

10만원 절약
있는 재료만 활용해도 일주일 식사가 된다 냉장고를 뒤져보면 평균 일주일은 장 보지 않고도 밥상을 차릴 수 있다고 한다. 갖가지 밑반찬을 비롯해 먹다 남은 삼겹살로 만든 김치찜, 평범한 볶음밥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마늘구이, 전과 볶음, 전골, 쌈 등 여러가지로 변신할 수 있는 김치, 프라이는 물론이고 스크램블드에그, 장조림을 할 수 있는 달걀,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채소 등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도 훌륭한 식단을 짤 수 있다.

바삭바삭 재미있는 소리, 누룽지튀김
재료
밥 1공기, 간장 1/2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물 2큰술
만들기
1
 재료를 모두 섞어 넓은 프라이팬에 얇게 편다. 프라이팬은 뚜꺼운 것을 선택해야 눌어붙지 않는다.
2 밥의 수분이 없어지고, 바삭해지도록 눌린다.
3 잘 눌은 누룽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 내어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4 그냥 먹어도 고소하지만 설탕을 살짝 뿌리면 달콤한 누룽지튀김을 만들 수 있다.


(왼쪽)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 김치만두
재료 돼지고기 100g, 쇠고기 200g, 묵은 김치 1/2포기, 두부 1/2모,숙주 100g, 부추 100g, 달걀 1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참기름・후춧가루・소금 약간씩, 만두피(밀가루, 소금)
만들기
1 묵은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다져면보자기에 꼭 짠다.
2 두부도 으깨 면보자기에 꼭 짠다.
3 끓는 물에 데친 숙주와 부추는 2cm 길이로 썰어 물기를 뺀다.
4 준비한 모든 재료를 한데 섞어 치댄다.
5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고 반죽한 후 밀대로 얇게 밀어 네모지게 자른다.
6 ⑤의 만두피에 소를 넣고 둘레에 물을 발라 대각선으로 마주 접는다.
7 만두를 뜨거운 물에 삶아 식힌 후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튀긴다.

(오른쪽) 귀여워서 더 맛나는 멸치두부크로켓
재료 두부 1모, 멸치볶음 8큰술, 맛살 1개, 치즈 1개, 간장 1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달걀 1개, 빵가루1컵
만들기
1
 두부는 으깨 면보자기에 꼭 짠다.
2 멸치볶음은 잘게 다진다.
3 치즈와 맛살은 굵게 다져야 완성했을 때 속이 예쁘다.
4 준비된 재료를 모두 한데 섞어 치댄 후 동그랗게 빚는다.
5 밀가루와 달걀물에 차례대로 굴린 후 빵가루를 묻혀 튀긴다.

 

기자/에디터 : 김소영 / 사진 : 최상규, 이지아(요리)
맘&앙팡 (200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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