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에 새로이 오픈한 보빈느샵에서

프리마켓을 엽니다

최근 보빈느가 이사도 하고, 계동에 샵도 오픈하면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물건들과 원단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래. 서
그동안 탐났던 오영실 선생님의 원단과 작품, 도구들을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8월 9일 토요일 11시~5시 단 하루

계동샵 오픈 기념으로 프리마켓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커피와 맥주, 간단한 간식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꼭 구매하지 않으시더라고 구경거리가 많을테니까 놀러오세요

특히, 원단이 조금밖에 많이 남지 않아서 판매하지 못했던 조각원단들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오랜세월 모아진 원단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패치웤을 해도 좋겠죠? ^^
그 외에 퀼트전용 머쉰, 직접 만든 가방들과 소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