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빈느 선생님들 다 건강하시죠?
작년에 신생아 기초 배웠던 김인숙이에요.^^*
애기 키우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벌써 1년이 다 갔어요.^^;
워낙 서툰지라 혼자만 아이 키우는 양 짜투리 시간 내기도 버겁다가, 이제 겨우 인형이라도 만들어
자는 곁에 안겨주려 했는데 .... 제 생각보다 더 전 초보였어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 볼랍니다. ㅎ.ㅎ
가끔은 작년 요맘때 보빈느 의자에 앉아 에어컨 독점하며 바느질하던 시간들이 그리웠어요.~
짧은 만남인데 아직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데리고 한 번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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