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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스카프만큼 아름답고 티슈보다 유용한 손수건
제목 [행복이 가득한 집] 스카프만큼 아름답고 티슈보다 유용한 손수건
작성자 보빈느 (ip:)
  • 작성일 2009-01-22 16:34:0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82
  • 평점 0점
스카프만큼 아름답고 티슈보다 유용한 손수건
손수건? 따로 챙기기 귀찮은 데다 특별히 갖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는지. 모르는 말씀. 하루에도 몇 번씩 젖은 손을 닦느라 티슈를 낭비할 때는 둘도 없이 요긴하며, 잘 고른 손수건은 어떤 패션 아이템보다도 감각적이다. 촉감 좋은 면 소재로 되어 있어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도 변신 가능하다.


1 벽에 걸린 여섯 개의 손수건이 마치 꽃처럼 화사하다. 왼쪽 위 수채화 붓으로 그린 듯한 손수건과 아래 가운데 경쾌한 패턴의 손수건은 張 제품으로 모두 2만 원. 위쪽 가운데 파스텔 블루 컬러의 손수건과 아래 오른쪽 화이트 손수건은 갤러리 아리야케 제품으로 모두 3만5천 원. 오른쪽 위 로맨틱한 보랏빛 손수건은 안나수이제품으로 2만3천 원, 아래 왼쪽 핑크 손수건은 빈폴 제품으로 2개 세트에 2만5천 원. 촬영 장소는 그랑시엘.

정겨운 프린트의 두건
2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스타일을 자랑하는 손수건은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손수건을 대각선으로 반 접으면 감각적인 두건이 되고, 여러 겹으로 접으면 미니 스카프로 연출 가능하다. 그날의 패션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손수건을 골라 매치하면 개성 있는 패션 리더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다. 빨간 꽃무늬 손수건은 보빈느퀼트에서 판매하는 퀼트용 빈티지 패브릭. 수십 년 세월을 거쳐 온 빈티지 패브릭은 편안한 면 소재와 정겨운 프린트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손수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손수건만한 크기가 2만 원.촬영 장소는 8steps.

애교 있는 생활 속 센스
1
수납 선반용 미니 커튼 잡다한 생활용품은 제아무리 선반에 차곡차곡 쌓는다 해도 어수선해 보이기 마련. 일반적인 손수건의 크기(30×30cm)는 수납 선반 한 칸을 가리기에 딱 알맞다. 윗부분만 고정해 선반에 장식하면 보기에 깔끔하고 필요한 물건을 꺼내기도 손쉬운 미니 커튼이 된다. 귀여운 패턴이 그려진 손수건은 카렐 제품. 하늘색 체크무늬 손수건은 갤러리 아리야케 제품으로 2만 원. 수납장 위 물병은 가로수맨숀 제품으로 큰 것이 3만 원, 작은 것은 2만8천 원. 촬영 장소는 그랑시엘.

추억을 자극하는 도시락 보자기
2 변변한 도시락 가방이 없던 시절, 어머니들은 손수건으로 도시락을 싸주셨다. 맛있는 식사를 바라는 마음까지 함께 꽁꽁 쌌기 때문인지 그 매듭을 푸는 것만으로 설레였다. 지금은 지퍼로 여는 편리한 도시락 가방이 많지만 그 안에 정겨운 무늬의 손수건으로 도시락을 한 번 더 감싸주는 것은 어떨까. 향수 어린 추억의 포장이 입맛을 한층 돋우어줄 것이다. 도시락을 싼 손수건은 모두 카렐 제품. 촬영 장소는 그랑시엘.

 

기자/에디터 : 손영선 / 사진 : 양재준
행복이 가득한 집 (200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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